어둠 속에서 나타난 사람들의 욕망을 먹는 존재=아야카시, 섀도 화이트 화이트 백조 히메카는 그런 악의 아야카시와 밤낮 싸우고 있었다. 어느 날 히메카는 타코야끼집에서 도망친 말하는 문어, 옥틴과 만난다. 옥틴을 집에서 익은, 함께 생활을 하는 히메카. 그러나 옥틴의 진정한 정체는 300년 전 히메카의 조상에 의해 봉인된 아야카시 데스타콜라였다. 데스타 콜라의 촉수, 빨판 공격에, 그 푹신한 가슴을 만지는 섀도 화이트. 악의 아야카시 데스타 콜라의 욕망은 히메카의 가슴뿐은 방해하지 않고… [BAD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