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 트리니티어(아이우치 사야카)는 초고대 문명 렘리아보다 전해지는 전설의 보물 마스터 포스의 힘으로 세일러 트리니티어로 변신해 거리의 평화를 지키는 미소녀 전사로서 악과 싸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악의 간부 루베리우스는 트리니티아를 함정에 넣어, 연속 악메에 의해 쾌락 조교하려고 획책한다. 일반인을 마법으로 조종, 트리니티어의 신체를 민감하게 하고 나서 손가락이나 혀로 저지른다! 굵은 이치모트를 포도나무 파이 빵의 아소코에 돌입된 트리니티아는 감정과는 반대로 연속 아쿠메 지옥으로 몇번이나 승천해 버린다. [BAD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