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의 시작의 어색을 기도해 만들어지는 <시메줄>. 설날을 몇 개월 후에 앞두고, 시호의 아들의 히카루하와 한 교외에서 밧줄 장인으로서 밧줄을 계속 조이고 있었다. 그리고 올해도 시호 곳으로 가기 때문에 연락이 오는 것이었다. 「어머니…올해도 줄에 어머니의 체액을 스며들게 하고 싶다.」 여성의 체액이 스며든 밧줄로 만든 버섯은 다른 그것에 비해 효과가 절대라고 하는 전해―. 그리고 올해도 히카루에 묶여 있기 때문에, 시호는 아들에게 발을 뻗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