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 미나미, 충격의 은퇴작! 한 달에 한 번 상경한 아들의 돌보는 어머니·모두 열매. 그러나 몇번이나 다니고 있는 동안 아이에 대한 감정이 언젠가 이성에 대한 마음으로 바뀌어 남녀의 계기를 나누어 버린다. 이런 무뚝뚝한 관계가 오래 지속될 리가 없다. 아들의 미래를 생각하고 몸을 끄는 결의를 한 모든 열매. 「진짜는 지금도 좋아… 이별하고 싶다니 없다. 그렇지만…」 이것으로 마지막――. 미련을 끊기 위해 어머니로서 책임을 잡기 위해 아들을 만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