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무릎을 세우고 손톱을 자르고 있는 언니의 판치라를 지나쳐 무심코 칠라 보고 버리는 동생. 나도 손톱 깎을까. 라고 말하고 자른 언니로부터 손톱깎이를 받는다. 동생은 방에 가면 누나가 자른 손톱깎이의 냄새를 맡으면서 자위를 시작한다. 동생 주위에는 언니의 헤어 고무와 양말, 사용한 허브 브러시 등이 있어, 언니가 좋아하는 동생은 평소 언니의 상품을 어쿠스틱하게 자위하고 있었다. 문득, 노크도 하지 않고 갑자기 동생의 방에 들어오는 언니. 시고 하고 있던 지포를 숨기는 곧, 누나에게 보여 버린다. 무심코, 가자! 미안! 라고 사과하는 언니였지만, 자신의 사물을 오카즈로 하고 있는 것을 깨닫고, 격노한다. 한번은 그대로 방을 튀어나왔지만, 잠시 후 침착하면 이번엔 노크하고 동생의 방을 찾는 누나. 「우리 함께 살고 있어 내일부터 쭉 어색한 것도 곤란하다고 생각하는 거야. 오늘만, 어타시가 어카즈가 되어 줄 테니까, 앞으로는 이런 일은 멈추고 싶어」 그리고…